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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벚꽃 개화시기
경주, 부산, 진해, 대전
벚꽃 개화시기
셀프인테리어
11번가에서
알려드립니다.
얼마전 티비를 보니
놀면 뭐하니에서
코로나 때문에
관객들은 없고
가수들만
노래만 부르는
방구석 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모처럼
방구석에서
즐긴 힐링
콘서트 였습니다.
코로나와 상관없이
올해도 어김없이
봄날은 왔고,
벚꽃은 개화했습니다.
2020 벚꽃 개화시기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거에요.
확실히 따뜻한 남부지방
부산, 울산, 경주, 진해에서
벚꽃이 개화하는게 빠르네요.
특히 관광명소 이기도 한
경주는 겹벚꽃이 유명합니다.
부산은 3.23일로
벌써 벚꽃 개화가 되었고
위쪽지방인 대전벚꽃
개화시기는 3.30일
서울은 4.4일
그리고 인천과, 춘천은
가장 늦게 벚꽃
개화시기인
4.8일 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벚꽃
축제와 행사는 없지만,
마스크 단디하고
밖에 나가기만 해도
새하얀 눈이 하늘에서
내리는 벚꽃 세상 입니다.
멀리가지 않아도
집앞에서 즐기는
소소한 벚꽃구경이
행복합니다.
봄은 언제나 사계절에
시작이고, 벚꽃이
늘 설레이고
기분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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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벚꽃하면
진해를 빼놓을 수가 없는대
진해벚꽃축제가
취소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오고 있어서
24일 여좌천 테크로드
우선 폐쇄하고
27일 부터는 여좌천
양방향 차량을 통제
지난 23일은 진해
경화역 출입 전면을
통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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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에 여는 축제
충주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서
벚꽃축제와 수안보
온천제를 무기연기
진해벚꽃행사가
안 열려서 아쉽지만
코로나 완전히
물러가기 위해서
조금 참았더 내년
2021년 두배로
기쁨을 느끼 시길 바래요.
봄철에는 벚꽃
말고도 개나리, 목련,
진달래등 알록달록한
꽃들이 개화 합니다.
집근처로 벚꽃앤딩
들으면서 벚꽃을
무한 즐겨 봅시다.
봄철을 맞이해서 스타벅스
에서는 봄과 벚꽃으로 꾸며진,
핀세트, 카드갑, 텀블러, 컵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고 합니다.
벚꽃이 그려진 컵으로
따뜻한 커피를 한잔 마시면
그동안 스트레스도 훌훌
날아가 버릴것 같습니다.
울산 중구 에서는
약사벚꽃축제를
하는데 공연과,
체험행사, 집단행사는 없고,
야간조명을 켠다고 하는데
이것또한 인파가 많이
올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남구 무거동 에서 열리는
무거천 궁거랑 벚꽃축제도
역시 취소되었고,
벚꽃나무를 비추는
야간조명도 안 켠다고 합니다.
